장성 위생매립장서 70대 일용직 근로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송고시간2017-07-26 15:07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6일 오후 1시 14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 위생매립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김모(70·여)씨가 작업 중인 지게차에 깔렸다.
심하게 다친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가 김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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